제가 올해 46살입니다.

29살 늦은 가을인가?! 그쯤 신기한비누를 알게되었죠

깨끗했던 피부가 좁살여드름으로 정말 무척 고생하던 중

잡지에서 우연히 신기한비누를 발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좁살여드름은 무서울정도로 명현현상 생기더니 아주 깨끗하게 사라졌죠..이 비누의 신뢰의 근거죠)

처음엔 신기한 비누로 시작해서 꽃비...나이가 30대중후부반부터는 젊비...정말 17년을...이렇게 오래 사용하게 될줄 몰랐어요

29살때도 12000원에 비누 한장. 정말 비싼 가격이였는데..

어느새 비누가 3만원 ㅎㅎㅎ 사실 좀 비싸서 구매할때마다

다른 클린저 제품 안사니깐 괜찮아 하면서 합리화해요 ㅎㅎ

그것도 매번....17년 사용하면서도 이러는데 그 이상의 가격인 4만원짜리 꽃비를 어찌 사겠어요 ㅠㅠ

허나!!!!나이가 곧 50인데 업그레이드 하고싶다는 욕망 으윽 스물스물 올라왔죠.

꽃비로 3일째 샤워 및 세안을 하고 있는데

피부가 찰지다고 해야하나?!

한달은 사용해보고 후기 올리려했는데

19일 휴일 아침 눈뜨자마자 우연히 나의 팔뚝의 피부의 촉감을 느끼는 순간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ㅎㅎ

꽃비 2장 구매했는데 다 사용하고 다시 올릴게요~

(사실 후기 종종 올렸는데 사이트 개편될때 없어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