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새언니 소개로 신기한비누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임신성여드름인지 화농성 여드름이 심각했거든요 

아이를 낳고 정말 거짓말처럼 여드름이 사라지고 비누의 효능을 모른체 한번 사용하면 좋겠지~하고 쓰는데 처음 시작을 하게 하던 아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여드름이 나기 시작해서 

여드름 전문 화장품에서 폼과 화장품을 구매해 쓰게 했는데 그 폼보다 엄마비누가 더 씻고나면 느낌이 좋다네요 저는 아줌마라 그리고 중간에 다른 비누를 사용해보질 않아서 차이나 효과를 모른체 당연히 쓰고있지만 

아들은 얼굴이 깨끗해지고있어요^^ 인스턴트음식 좋아하는 4학년딸도 오돌토돌 좁살같은게 얼굴에 올라와서 비누로 잘 씻으라고 했네요

원래 후기같은건 안쓰는데 이번에 웃긴 이야기가 있어 씁니다

사은품으로 준 청자괄사가 저는 비누받침으로만 알고 사용중인데 ㅋㅋ 비누받침이 아니었다는걸 오늘 알았어요 ㅋ 

코로나 때문에 목욕탕을 안다닌지 1년이 넘어서 ㅋ 언제 청다괄사들고 맛사지를 해볼지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집에 비누 재고가 기본 10개씩은 쌓아놓아야 맘이 편해서 행사만하면 그냥 사두는편입니다. 계속 사업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