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걸린 대상포진 재발에 이번에는 허리오른쪽에 난 대상포진에 링겔안맞고
먹는약만 타와서 한 이틀 먹고 씻을 때 꽃비로 씻었습니다. 비누로 직접 마사지하면 너무 쓰라릴 것같아서 손으로 거품을 많이내어 씻을 때 살살 마사지하고 씻어내고 집에 얼마 안남은 효생기 만들어서 전신마사지하며 대상포진에 부분 집중마사지를 해줬더니 지금 5일째인데..수포가 이렇게나 가라앉았습니다.
3년전에 신비체 비누를 몰랐을 때에는 대상포진이 약 한달 가량 가서 그때 너무 아팠던 기억에 이번에 또 재발해.. 겁먹고 속상해 했었는데 생각보다 지금 너무 빨리 좋아졌습니다. 신기해서 사이트에 이렇게 후기씁니다. 말도안됩니다 신비체제품은 저 이건그냥 평생 쭉 사서 쓸랍니다.
정말 무지 감사한 제품입니다